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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 줄이는 방법

사석발언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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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 줄이는 방법

  1. 혈압이 높다면 혈압을 조절한다
  2. 단백질 섭취량을 70% 정도로 줄이면 좋다
  3. 하루 소금 섭취량을 5g 이하로 줄인다
  4. 가급적 물을 적당히 먹되 많이 마시지는 않는다 금연을 한다
  5. 폐경이라면 호르몬 치료에 신중한다
  6. 수면을 취할 때 경직된 자세는 콩팥 혈액 공급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피한다 과도한 운동은 피한다
  7. 체중을 줄인다
  8. 카페인 섭취를 줄인다

 

위의 방법만 잘 이행해도 단백뇨 줄이는 방법은 끝이라고 봐도 됩니다.

만약 저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단백뇨가 줄지 않는다면 이는 콩팥에 이상이 있는 것이니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단백뇨란?

신장의 사구체는 혈류에서 단백질을 걸러냅니다.

여과된 단백질은 세뇨관을 통과하여 체내의 나머지 단백질과 재결합됩니다.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단백질을 재흡수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 단백질은 소변으로 배설되며 당뇨병이나 고혈압 관련 문제 또는 신장 손상을 나타냅니다.

다른 경우에는 단백뇨 수치가 높을수록 신장 손상이 증가합니다.

신체적 증상으로는 체중 증가, 소변 배출량 감소, 거품 소변 등이 있습니다.

단백뇨 원인

신장질환으로 인한 단백뇨냐 아니면 단순성 단백뇨냐에 따라서 단백뇨 줄이는 방법이 다릅니다.

단순성 같은 경우 신장 기능의 이상이나 전신 질환이 없는데도 단백뇨가 검출되는 경우입니다.

이는 과도한 운동이나 장시간 서있을 때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별다른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신장질환으로 발생한 단백뇨의 경우는 반드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특히 사구체신염, 신우신염, 신장 종양, 고혈압, 울혈성 심부전 같은 질환은 무조건적으로 단백뇨를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단백뇨가 질환 때문인지 아니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백뇨 치료

단백뇨 줄이는 방법을 시행해도 줄어들지 않는다면 원인에 따라서 검사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단백뇨의 양이나 혈뇨가 발생했을 때 신장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소변검사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검사를 했는데 만성신부전증이라는 결과가 나타나면 식이조절과 함께 약물치료를 병행해서 치료해야 합니다.

또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수칙을 알고 있어야 하며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단백뇨 검사방법

1. 딥스틱 검사

반응물질이 있는 플라스틱 막대를 소변에 묻혀 색깔변화로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소변의 양이 300mg~550mg 경우일 때 반응이 나타나며 농도에 따라서 정도가 달라집니다.

 

 

2. 설포 살리실산 검사

소변에 살리실산을 넣어서 하얀색 덩어리가 생기는지 반응을 살펴보는 방법입니다.

보통 골수종 신장이나 면역글로불린으로 인해서 단백뇨가 발생하는 경우 유용한 검사입니다

 

 

3.24시간 단백뇨 검사

24시간 동안 얼마나 단백뇨가 나타나는지 검사하는 것이며 크레아티닌 배 설향으로 소변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4. 일회 요단백

단백뇨 줄이는 방법을 시행해서 단백뇨가 줄었어도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는 검사입니다.

특히 요단백 농도 50mg/dl , 크레아티닌 농도 100mg/dl 정도라면 이를 계산해서 어느 정도의 단백뇨가 배설되는지 정확히 체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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