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란?
동맥경화증은 수도관이 녹으로 인해 좁아지는 현상과 마찬가지로 동맥 내벽에 지방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현상입니다.
질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동맥경화 검사를 통해서 빨리 찾아내거나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수칙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동맥경화 검사
검사를 통해 동맥경화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혈관의 점도와 혈관 내막이 굳은 정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체 각 부분의 맥파와 동맥압을 측정하여 각 부분의 동맥압과 혈류량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또한 구간별 동맥압과 혈류량을 검사해 동맥경화 진행 정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1. 사지 혈관 초음파 검사
사지 혈관 초음파촬영 같은 경우 사람 사지의 동맥과 정맥에서 막힘과 혈관 질환을 찾아내기 위해 수행됩니다.
사지 혈관 초음파 동맥경화 검사는 하지 동맥 협착증과 하지 정맥 혈전증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경동맥 초음파 검사
경동맥초음파는 목에 있는 경동맥의 협착 정도나 위치, 적절한 혈류량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동맥경화 정도를 측정하여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를 예측할 수 있어 질병 예방에 효과적인 검사입니다.
3. 심장 초음파 검사
심초음파는 심장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실시간 보기를 제공하며 관상동맥 질환 이외의 심장 질환을 평가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 질환의 후속 조치 및 향후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심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동맥경화 예방
1. 검진과 약물 복용
동맥경화증이 발생한 적이 있다면 정기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없더라도 2년마다 한 번씩 검사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동맥경화 검사는 필요한 향후 치료를 결정합니다.
대부분 심혈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람마다 나태 내는 부작용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아스피린을 복용할 때는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에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을 받았거나 다른 아스피린 치료가 필요한 경우 약물을 계속 복용하고 중단할 때는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2. 금연과 금주
흡연자는 동맥경화증 검사로 동맥경화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으며, 간접흡연도 장기간 지속되면 동맥경화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간과 근육을 손상시켜 심장 부정맥과 심근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연을 하고, 일주일에 2회 이하로 음주를 하며, 술은 1회 2~3잔의 가벼운 곁들이기를 권합니다.
3.30분간 유산소운동
빠른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 매일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복부 지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어 비만을 예방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30~40대는 달리기, 50대는 힘차게 걷기, 60대 이상은 숨이 차고 땀이 많이 나는 걷기를 권장합니다.
4. 식이요법
소금은 동맥경화를 촉진하고 혈압을 상승시키므로 소금은 하루 6g 미만으로 줄여야 합니다.
특히 살코기, 콩류, 등 푸른 생선을 많이 먹고, 튀긴 음식과 기름진 고기를 적게 먹고,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섭취를 하루 200mg 미만으로 줄이면 동맥경화증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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