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는 호흡기 문제를 일으키는 Bordetella pertussis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질환에는 계절적인 문제와 경향이 있습니다.
주로 여름과 가을에 절정에 이릅니다.
백일해는 감염된 사람과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된 사람과 물건을 공유함으로써 감염될 수 있습니다.
실제 가족 구성원이 질병에 걸릴 확률은 최대 80%입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성숙한 아이들보다 사망률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백일해 주사 백신 접종으로 백일해 예방에 상당한 진전이 있습니다.
백일해 주사
DTaP 백신은 근육 주사로 투여됩니다.
DTaP 백일해 주사는 일반적으로 정기 아동 예방접종의 일환으로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15~18개월, 4~6세에 총 5회 접종합니다.
DTaP 다음에는 11~12세, Tdap을 접종받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13세 이상의 어린이에게 Tdap 평생 추가 접종을 실시합니다.
백신 접종 후 10년마다 Td 추가 접종을 하게 됩니다.
임산부는 임신 중, 바람직하게는 임신 27주에서 36주 사이에 Tdap를 1회 접종합니다.
임신 후 Tdap을 받은 적이 없는 여성에게 1회 용량을 투여해야 합니다.
백일해 주사 부작용
주사를 맞은 부위의 통증, 부기 및 발적. 심각한 부작용은 드물지만 나타납니다.
부작용으로는 고열, 뇌 손상, 발작, 쇼크 및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습니다.
백신의 백일해 측면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종종 나타납니다.
백일해가 포함된 백신은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재투여해서는 안 됩니다.
대신, 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을 사용하여 예방접종 주기를 완료합니다.
예방 접종 3일 이내에 발작이 발생하거나 예방 접종 7일 이내에 뇌 기능 장애의 다른 징후가 나타나면 병원에 바로 내원해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났다면 DTaP 또는 Tdap 백신을 접종할 필요가 없습니다.
백일해 증상과 원인
콧물, 결막염, 눈물 흘림, 가벼운 기침, 미열을 동반한 가벼운 상기도 감염이 1~2주 지속된 후 일련의 발작성 짧은 호기성 기침이 나타납니다.
이때가 가장 전염성이 높은 기간입니다.
점점 심해지면 특징적인 발작성 기침이 나타납니다.
기침을 하면 얼굴이 붉어지고 눈이 빨개지며 기침 끝에는 구토를 동반하고 걸쭉한 가래가 나타나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호흡곤란, 청색증, 비출혈, 횡격막하 출혈, 아래 눈꺼풀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회복기에 접어들면 기침과 구토의 정도와 빈도가 점차 줄어들어 1~2주 정도 지속됩니다.
잠복기가 지나게 되면 질병이 나타나기까지 일반적으로 7~20일이 걸립니다.
기침이나 병원체 보균자의 호흡기 분비물 흡입과 같은 공기 전파를 통해 또는 감염된 사람의 비말과의 직접 접촉을 통해 퍼질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항균 치료를 받으면 격리 기간을 최대 5일까지 단축할 수 있지만 최소 3주 후에는 기침이 가라앉을 때까지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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