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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정상치

사석발언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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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를 앓고 계신 분들이 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당화혈색소 정상치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최근 들어 당뇨환자분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도 처음으로 당뇨로 인해서 병원에 간 사람이 약 250만 명이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본인이 당뇨인지 모르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약 400만 명 이상이 될 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심각한 질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따라서 자주 건강검진과 몸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면 바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치

당화혈색소 정상치의 기준은 보통 정상인의 경우 4~5.5% 이하가 정상범위이며6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을 받게 됩니다

특히 당화혈색소는 7% 이하로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당화혈색소 수치를 알고 있으면 3개월 동안의 본인의 평균 혈당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흔히 당화혈색소만 검사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실수가 있겠는데요

본인이 저혈당이 자주 발생하거나 고혈당이 자주 발생해도 평균 혈당은 6~7 정도로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당은 매일 측정하는것이 좋고 당화혈색소 정상치는 3개월 단위로 하시는것이

건강한 몸을 만드는 중요한 지표가될것입니다.

당화혈색소는??

당화혈색소 정상치를 알아보기 전에 이 질병이 무엇일까요?

사람의 신체에는 혈관이 있고 그곳에 흐르고 있는 혈액이 있습니다

그 혈액 안에 적혈구 또 그 안에 혈색소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다른 말로는 헤모글로빈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사람의 혈당이 올라가서 혈색소가 고혈당에 노출되면 혈색소랑 포도당이랑 결합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혈색소가 당화 되었다고 해서 합쳐서 당화혈색소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검사를 할 때 우리 몸속에 당화혈색소가 얼마나 존재하고 얼마나 당화 되었는지 검사를 하게 됩니다

적혈구의 평균수명은 약 120일 정도 되고 혈색소가 포도당이랑 결합을 했을 때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검사를 실시하면 2~3개월 정도 혈당 변화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개월에 한 번씩은 당화혈색소 정상치 확인을 위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 당화혈색소가 3개월 평균 혈당일까??

우리 몸속에 있는 포도당 성분이 헤모 글 러빈 중에 A1유형과 결합이 되면 적혈구 수명이 다할 때까지 결합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여기서 헤모글로빈을 안고 있는 적혈구의 대략적인 수명은 약 2~4개월 정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화혈색소 정상치 검사를 하면 적혈구 수명을 참고하면서 2개월에서 4개월 동안 당과 함께 결합이 형성된 헤모글로빈 A1타입의 비율을 알려주게 됩니다

그래서 당화혈색소 정상치 검사를 할 때 3개월 평균 혈당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검사는 급격한 혈당의 증가와 감소를 반영을 전혀 안 하며 4개월 정도의 혈당관리 정도만 반영하게 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 결과값은 어떤 것일까??

당화혈색소 정상치 검사 결과를 %로 표현을 하게 된다면 % 수치는 전체의 헤모글로빈 중에서도 당과 함께 결합된 A1유형의 헤모글로빈 수치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당뇨 확진을 받으신 환자분들은 이 같은 비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6.5% 미만이라고 하는 참고 수치를 기준으로 해서입니다

당뇨병을 연구하고 있는 학회에서는 당뇨환자들에게 오는 각종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화혈색소 정상치를 약 6% 미만으로 만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혈당이 있거나 심혈관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8% 정도 목표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말해서 환자 개인의 따라서 그에 맞는 치료를 하라고 권장하는 것입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당의 변화도 변화지만 혈색소 변화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출혈. 빈혈. 용혈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 경우 당화혈색소 수치가 감소하게 됩니다

반대로 철 결핍이 있는 환자들 경우 수치가 증가할 수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간질환이나 내분비질환 임산부 들까지 고려를 해야 합니다

 


혈색소가 포도당과 결합하는 이유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람의 몸에서 당을 요구를 하기 때문입니다

신체 에너지를 사용하는 포도당 성분이 혈관을 타면서 순환이 될 때 포도당의 일부가 자연스럽게 혈색소와 결합을 하게 되는데 학계에서는 이를 보고 "당화 되었다"라고 말합니다

그니까 혈색소가 당화 되는 이유는 신체에 필요한 당 공급을 위해서 하는 것이죠

특히 환자들 중에서 혈당 수치는 굉장히 낮지만 반대로 당화혈색소 정상치를 넘어서 높게 측정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다음 혈당은 높지만 혈색소 수치가 낮은 경우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당화혈색소의 의미를 생각하실 때 단순하게 혈당이 높게 되면 혈색소와 결합한다는 것을 넘어 신체에서 필요한 당의 양으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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