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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이란?

사석발언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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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은 개인의 환경에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병의 위험이 증가할 때 발생하는 질환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여기에는 혈압 상승, 혈당 수치 상승, 비정상적인 지질 비율 및 비만(특히 복부 비만)이 포함됩니다. 대사증후군이란 특정 질병이 아닙니다.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요인이 결합되어 환자의 이러한 질병을 치료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대사 증후군은 당뇨병, 고혈압 및 만성 신장 질환의 발병 위험을 상당히 증가시킵니다.

또한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 유방암 및 직장암의 가능성을 높입니다.

대사증후군 환자가 이러한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사증후군 원인

1.인슐린 저항성

혈당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췌장은 호르몬이라고도 하는 인슐린을 생산합니다.

이 췌장 분비물은 신체의 세포에 얼마나 많은 당이 흡수되는지를 조절합니다.

또한 인슐린은 신체가 이에 반응하는 능력을 지원함으로써 저항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슐린은 혈류로 설탕의 방출을 조절하여 신체의 혈당 수치를 조절합니다.

그러나 간과 근육은 혈당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는 인슐린이 분비되지만 이러한 시스템에서 읽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높은 인슐린 수치는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혈당 수치와 체내 염분 및 수분 저류 증가로 인한 고혈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인슐린 수치가 증가하면 신체의 지방 저장량이 증가하여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혈중 트리글리세리드 농도도 증가합니다.

이로인해 대사증후군이 발생하게됩니다.

 

 

2.과체중

대사증후군이란 체중 증가 및 비만과 관련이 있습니다.

꼭 비만인 경우 말고 정상 체중의 사람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비만인 경우 위험이 약 5배 증가합니다.

체중 증가가 대사증후군 발병의 중요한 원인이자 위험인자이기 때문입니다.

대사 증후군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4배 증가시킵니다.

실제로 사람의 BMI가 정상인 경우에도 체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내장에서 지방산 생성이 증가하여 위험이 증가합니다.

또한 혈류 내 유리 지방산 수치가 증가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유전적요인

뚱뚱한 사람 모두가 인슐린 저항성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뚱뚱하지 않은 사람도 인슐린 저항성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이는 유전적 요인이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 중 하나로 생각하고있습니다.

 

 

 

4.교감신경문제

신체의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내장지방세포가 몸속 지방분해를 촉진시켜 유리지방산을 증가시키게됩니다.

이로인해 인슐린 저항성을 발생시켜 대사증후군이란 원인이될수 있습니다.

 

 

5.운동부족

운동 부족은 신체 비만에 기여하게되고 근육의 인슐린 민감성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신체활동이 크게 줄어들면 몸속 내장지방이 쌓이게되고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이 크게 감소하며 중성지방과 혈당 그리고 혈압이 높아져 대사증후군이 생기게됩니다.

 

 

6.스트레스

마찬가지로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같은경우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약 4배 더 높습니다.

이는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뇌에있는 부신 호르몬 조절에 영향을 미쳐 혈중 코르티솔을 증가시킵니다.

이것은 인슐린과 혈당 수치를 크게 높이고 내장 비만을 발생시켜 이상 지질 혈증 및 고혈압과 같은 문제를 일으 킵니다.

 

 

대사증후군 증상

현재 세계보건기구, NCEP 및 유럽 표준에서는 대사증후군이란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상태는 즉각적인 신체적 증상이 없습니다.

대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으로 나타나는 문제로 진행됩니다.

진단을 받으려면 대사 증후군의 각 요소가 존재해야 합니다.

심장협회 기준에 따르면 대사 증후군 진단을 받은 사람은 5가지 중 3가지가 포함되어있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트리글리세리드 상승, 공복 혈청 설탕 증가, 혈압 상승 및 과체중이 포함됩니다.

 

  1. 복부비만(허리둘레가 남성 90cm 이상, 여성 80cm 이상)
  2. 고중성지방혈증(150mg/dL 이상)
  3. LDL 콜레스테롤(남성 40mg/dL 미만, 여성 50mg/dL 미만)
  4. 고혈압(130/85mmHg 이상)
  5. 고혈당증(공복 혈당이 110mg/dL 이상)

 

대사증후군 생활요법

대사증후군이란 이를 예방을하기 위해서 평소생활습관 변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신체활동량 감소나 과체중 같은경우 대사증후군 발병에 가장 큰 요인이기 때문에 사전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하며 과체중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신체 활동을 늘리는 것입니다.

하루 30분 정도 걷기 나 가벼운 조깅을해서 체중 감량, 혈압 개선,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당뇨병 위험 감소, 심혈관 및 뇌혈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총 열량의 50% 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은 빵이나 가공되지 않은 곡물로 만든 제품, 현미, 정제되지 않은 흑설탕과 같은 음식을 조절해서 섭취하는것입니다.

대사증후군이란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대사증후군이 의심되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여 조기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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