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psa란?
PSA(Prostate Specific Antigen)는 전립선에서만 생산되는 단백질로 정자 액화에 관여합니다.
여기서 정자 액화란 정자 검사를 위해 정자을 컵에 모았을 때 정자가 처음에는 젤라틴 상태였다가 점차 묽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것은 정자가 여성의 질에서 살아남아 난자와 융합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립선암 PSA수치는 전립선 조직, 특히 전립선, 관의 기공, 전립선 분비물에서 발견되고 오직 전립선에서만 발견되기 때문에 전립선 특이성이라고 합니다.
상승된 PSA는 이러한 특정 항원이 상승된 장애를 의미합니다.
전립선암 psa수치
평균적인 전립선암 PSA의 정상수치는 0~4ng/ml이지만 사람의 연령에 따라 상이한 정상 범주를 나타내고있습니다.
- 50~64세인 경우 3.0ng/ml이하
- 65 ~69세인 경우 3.5ng/ml 이하
- 70세 이상인 경우 4.0ng/ml 이하
전립선암 PSA 수치가 2.5~3.0ng/ml 이상이면 전립선암을 의심하고 생검을 권합니다.
전립선 생검을 실시하고 진단이 확정되면 복부 CT 및 MRI 스캔을 실시하여 전립선암이 주변 장기로 전이되었는지 확인합니다.
높은 전립선암 PSA 수치가 나왔다면 반드시 전립선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립선염이나 기타 질병이 있는 경우 PSA 수치가 높을 수 있으므로 안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양성암 중 하나이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치료가 가능한 암 중 하나입니다.
특히 전립선암 초기의경우 예후가 매우 좋으며 10년 무재발 생존율은 80%, 5년 생존율은 90%입니다.
전립선암의 조기진단 같은경우 가족력이 있다면 40세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50세 이상이면 전립선암 PSA수치와 직장수지검사가 권장되는데, 이는 매년 전립선암 검진입니다.
psa수치가 높으면?
문제가되는 전립선암 PSA수치는 정상적인 PSA 수치는 4.0ng/mL 미만입니다.
만약 더 높은 PSA 수치 즉 이 기준점보다 높으며 양성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염 또는 전립선암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전립선암 진단을 확인하기 위해 의사는 테스트 샘플에 항-PSA 항체를 추가하여 환자의 PSA를 무료로 테스트하도록 권장할 수 있습니다.
PSA 혈액 검사에는 상당한 비율의 위양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혈액 검사에서 회색 영역으로 간주되는 전립선암 PSA 수치가 4~10ng/mL이면 생검을 실시하지 않습니다.
이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불필요한 생검을 피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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