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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수치

사석발언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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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수치

  • -1.0 이상 : 정상
  • -1.0 ~ -2.5 : 골감소증
  • -2.5이하 : 골다공증
  • -3.0 이하 : 중증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폐경기 여성과 50세 이상의 남성은 위 수치를 확인하면서 골다공증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유아, 청소년, 젊은 여성, 젊은 남성 이 -2.0 미만인 경우 T 값 대신 Z 값을 사용합니다.

즉 예상 연령 이하 로 정의하며 이차성 골다공증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종류

1.원발성 골다공증

폐경 후 여성의 뼈 손실은 젊었을 때보다 더 자주 발생합니다.

또한 골다공증 수치는 젊은 여성보다 나이든 여성이 더 자주 검사해봐야합니다.

여성의 경우 원발성 골다공증이 발생할 확률이 90%이지만 남성의 경우 95%정도로 더 높습니다.

이는 남성의 골다공증 사례의 75%가 이차성 골다공증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결핍이 뼈 손실을 증가시키고 골다공증 수치를 높이게 됩니다.

그래서 여성은 폐경 후 뼈 손실률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건강한 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에스트로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은 50세 이상의 대부분의 남성은 일반적으로 폐경 후 여성보다 에스트로겐이 더 많습니다.

또한 신체의 비타민 D와 칼슘은 남성의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이 비타민 D나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 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타민 D 결핍은 칼슘 결핍과 높은 수치의 부갑상선 호르몬을 유발합니다.

이 과도한 호르몬은 부갑상선의 활동 증가와 뼈 생산 감소를 통해 뼈 손실을 유발합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명백한 이유는 없습니다.

특정 약물, 흡연 및 과음은 여성의 골 손실 및 골다공증 가능성을 높입니다.

고관절 골절을 앓은 부모와 같이 가족 중에 골다공증 가족력이 있는 남성도 위험이 증가합니다.

다른 위험 요인에는 저신장, 골다공증의 가족력 및 특정 약물이 포함됩니다.

 

 

2.2차성 골다공증

남성과 여성 골다공증 수치 같은경우 일반적으로 5% 미만에서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발성 골다공증은 당뇨병, 쿠싱병,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성선기능저하증, 높은 프로락틴 수치 또는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은 호르몬 불균형과 같은 질환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발성 골수종을 포함한 여러 유형의 암은 골량에 영향을 미쳐 이차성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차성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만성 질환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및 신장 질환이 포함됩니다. 특정 약물의 장기간 사용은 이차성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로는 항경련제, 갑상선 호르몬, 프로게스테론 및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있습니다.

카페인이나 알코올의 장기간 사용도 골다공증 수치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흡연과 과도한 알코올 또는 카페인 섭취도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검사 주기

골다공증 환자는 매년 뼈 평가를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50세 이상의 여성과 남성이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환자에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만성콩팥병, 류마티스관절염, 장기이식이 발생한 경우에는 추가 검사를 시행합니다.

이밖에도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요법을 3개월 이상 받는 동안 환자의 골밀도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 외 대표적인 검진 적응증으로는 60세 이상의 여성에서 골다공증의 위험인자가 존재하는 경우, 엑스레이 검사상 골다공증이 의심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추가적인 검사로는 검진이나 엑스레이에서 척추 압박골절이 발견된 경우 등이 있습니다.

 

 

 

골다공증 치료

현재 골다공증 약물은 쉽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이는 아직 연구 과정에 있으며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진행성 골다공증을 비정상이 되기 전의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방법은 없습니다.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진행은 여성 호르몬 요법과 칼슘 보충제를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멈출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수치는 발병 전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골다공증 임의로 약물 중단은 금물

골다공증 치료의 연속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당뇨병과 고혈압의 치료율이 각각 60% ~ 65%로 나타났지만 치료율은 골다공증은 30%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대한골대사학회의 2020년 연구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 100명 중 60명이 약을 시작한 지 1년 이내에 약을 끊었습니다.

치료를 중단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이 골절이 발생할 때까지 증상 없이 약물을 중단하는 것입니다.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높아지면 완치되는 질환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을 임의로 중단하게되면 질환이 더욱 가속화되서 골절위험이 더더욱 증가하게됩니다.

그러니 전문의 지시없이는 약을 임의로 중단하는 경우는 없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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