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만져봤는데 미열이있어서 약을먹고했는데도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질환을 의심해봐야합니다.
미열이 지속적인이유
1.독감인 경우가 많다
10월부터 다음 해 5월까지 독감 발생률이 높은 기간입니다
이는 인플루엔자라는 감기 증상을 발생시키는 바이러 스로인 해 감염되는데 신체에서 돌연변이가 계속해서 생성되면서 면역항체에도 소용없는 바이러스가 만들어지고 이것이 계속해서 퍼져나가면서 유행하게 됩니다
보통 일반적인 감기보다 심한 경우가 많으며 초기에는 미열이 지속적인 이유가 되며 두통, 콧물, 기침이 장기간 나타납니다
또한 2~3일 정도는 극심한 오한에 시달리고 소화도 제대로 되지 않아 음식 섭취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심각할 경우 실신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대게 독감에 걸리게 되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서 몸이 면역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사전에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서 질환을 처음부터 방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2.A형 간염 감염
미열이 지속적인 이유 중 A형 간염이있습니다
이는 음식이나 감염된 환자와 밀접 접촉을했을때 감염되는 특징을 가지고있습니다
20일정도의 잠복기를 거친후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시작하며 감기 증상과 매우 유사해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감염 A형간염 초기에는 두통, 오한, 미열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심한 피로감과 소변이 짙게 색이 변하게 됩니다
만약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합병증으로 황달이 생기거나 입원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다만 다행인 것은 A형 간염은 예방접종을 하면 항체가 생성되어 예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3.호흡기 질환 일수 있다
폐렴, 결핵 같은 호흡기 질환은 미열이 지속적인이유중 하나입니다
이런 호흡기 질환들은 감기와 다른 점 이 있는데 기침과 동시에 가슴통증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거기다 호흡곤란, 피 섞인 가래가 자주 발생하며 전신무력감이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일주일 이상 간다면 반드시 진료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4.대상포진
미열이 지속적인이유 네 번째는 대상포진입니다
미열, 오한으로 초기에 나타나다가 신경절에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써 피부에 작은 물집이 생기며 조그마한 마찰이 생겨도 고통이 매우 심하게 나타납니다
바이러스 감염 5일 후부터 해당 증상들이 서서히 나타나며 주로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병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한 번이라도 수두를 앓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으며 특히 노인, 암환자, 자가면역 질환 환자분들에게 자주 발생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5.치질인 경우
우리나라 항문질환 중 1위로 꼽히고 있는 치질은 미열이 지속적인 이유와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항문 주위에 반복적인 고름과 농양이 발생해 전신에 걸쳐 미열과 근육통, 오한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이게 가장 초반에 나타나며 그다음은 항문 주위가 붓고 딱딱해지거나 속옷에 고름이 묻어 나오기 시작합니다
또한 의자나 바닥에 앉는 것이 힘들며 야간에는 통증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자게 됩니다
치질은 빠르게 치료하면 치료할수록 예후가 좋고 재발할 가능성이 낮은 질환이기에 절때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위 같은 증상들이 발생했다면 꼭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백혈병
드문 질환이기는 하지만 미열이 지속적인이유가 백혈병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백혈구가 과하게 증식하기 시작하면서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고 여러 세균 감염에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이로 인해서 미열, 피로, 몸살 증상이 초기에 나타나며 여기서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혈소판 기능 이상으로 인한 출혈, 체중감소, 탈모, 코피 등의 증세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또한 목이나 복부를 만져보면 볼록하게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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