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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의 증상

사석발언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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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이라는 질환은 현재 점점 증가하고있는 추세에 놓여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 매우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치핵이란?

치핵은 가장 흔한 항문질환 중 하나이며 괄약근에 위치해 있는 항문쿠션이라고 불리는 점막하 근입니다

그래서 치핵이 발생했을 때 항문 바깥 부위가 부풀어 오르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사람의 몸은 항문 점막 아래 부근에 여러 혈관 조직들이 있는데 여기에 대변이 쉽게 항문관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기에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 점막하 근이 항문에서 튀어나와 치핵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유전적인 원인이나 변비, 음주 등도 치핵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 중에 골반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치핵이 튀어나오게 되는데 출산한 이후에 다시 들어가면 문제가 없지만 간혹 계속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어 이는 외과적인 수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치핵의 증상

  1. 배변 시 혈흔이 나타난다
  2. 항문의 치핵 조직이 바깥으로 빠져나온다
  3. 심각한 통증 때문에 앉아있지를 못한다
  4. 걸을 때마다 불편하여도 따끔거린다
  5. 이유 없이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치핵은 일상생활에서 크게 문제가 되며 항문 밖으로 돌출되어 출혈, 경미한 통증, 가려움증, 소량의 분비물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출혈만 있는 경우가 많고 시간이 지나면서 항문에서 치핵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또한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며, 수술을 하지 않아도 증상을 완화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완치하는 데 있어 중요합니다.

 

 

치핵이 있다면 변비약을 먹지 말아야 한다

대변이 나올 때 딱딱한 변 때문에 항문이 자주 긁히고 출혈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서 치핵이 튀어나오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통증이 너무 심해 자리에 앉을 수가 없게 됩니다.

치핵의 주요 원인은 변비이며 변기에 오래 앉아 있으면 두껍고 딱딱한 변이 항문에서 배출될 때 괄약근 주변의 혈관이 손상되어 항문에 상처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이때 변비 완화를 위해 변비약을 복용했을 경우 설사가 증가해서 혈액이 항문으로 흘러들어 가 치핵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대부분 환자들은 치핵을 변비약으로 치료를 시도하지만 이는 장을 자극하는 약물이며 장기간 복용했을 시 약물이 없으면 장이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어 치핵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핵 초기에는 식이요법과 좌욕을 통해 예방과 회복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비데 사용은 금지한다

치핵이 장시간 지속되면 항문 주위의 만성 농양이 생겨 고름이 내부에서 배출되고 항문 외부에 피부로 이어지는 작은 통로가 형성됩니다.

이로 인해서 술이나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잦은 배탈로 설사를 자주 하게 되면 대변에 있던 세균이 항문샘에 들어가 염증과 고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반복되다 보면 무공으로 악화되어 속옷에서 고름이나 혈액이 묻어 나오게 됩니다.

만약 수공이 발생하면 처음에는 항문 안쪽이 심하게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항문 주위가 덩어리 형태로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거기다 항문에서 열이 나고 몸살에 걸린 것처럼 온몸에 열이 발생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방치하게 되면 증상이 악화되면서 통증과 함께 항문이 급격히 부어 일상생활이 힘들고 고름이 흘러나와 팬티가 다 젖게 됩니다.

만약 이때 고압 비데를 사용하게 되면 상처가 자극돼 치핵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항문 주위 농양의 고름이 나았다고 잘못 생각하고 치료를 미루면 면역 체계가 약해지면서 계속 부풀어 오르고 파열되어 만성 누공이 발생하므로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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