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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

사석발언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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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으로는 매우 많은 질환을 판별해낼수가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질환을 알아볼수있는지 확인해보도록하겠습니다.

 

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

1.요당검사

소변에서 포도당이 검출되면 이를 "요당"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혈액 내 포도당은 소변으로 배설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신장이 포도당을 걸러내는 능력이 없거나 한계를 초과하면 포도당이 소변으로 누출됩니다.

그래서 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 중 하나인 요당검사는 혈당치가 160~180mg/dL 이상이고 소변에 이러한 당이 검출되면 당뇨병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을 하게됩니다.

결과는 양성(+) 및 음성(-)입니다.

음성(-) 포도당이 없는 것을 나타나며 정상에 가깝습니다.

결과가 양성(+)이면 당뇨병이 의심되지만 당뇨로 진단되지는 않습니다.

음성이 높은지 양성이 높은지에 따라서 달라지게됩니다.

또한 정확한 진단을 확인하려면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진단은 혈당 수치 측정, 인슐린 및 C-펩티드 수치를 확인하는 혈액 검사, 추가 포도당 부하 검사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소변당 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당뇨병, 쿠싱증후군, 갑상선기능항진증, 만성간염, 간경변증, 췌장염, 췌장암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2.케톤검사

포도당은 신체의 주요 에너지원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고혈당 또는 저혈당은 간에서 지방을 연료로 사용하는 산인 케톤을 생성하게 합니다.

그리고 신장은 사람들이 이러한 케톤을 소변으로 배출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췌장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인 인슐린은 세포가 사용하는 포도당 원료를 촉진합니다.

그리고 포도당은 혈액 세포가 생성하는 인슐린을 통해 세포로 들어갑니다.

포도당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 신체는 포도당이 세포에 들어가도록 하는 필수 단백질로 알려진 인슐린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신체는 낮은 인슐린 수치로 인해 제한된 양의 포도당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장에 문제가 생겨서 케톤이 과하게 쌓이게되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수있습니다

따라서 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 두번째는 케톤 수치입니다.

 

 

3.빌리루빈 검사

해당 검사는 황달이 발생하거나 소변에서 빌리루빈이 검출되는 경우 간에서 이상값을 나타내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이 검사는 빌리루빈과 유로빌리노겐이 소변으로 배설되는지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사람의 적혈구가 손상되면 간접 빌리루빈이 생성됩니다.

이는 간에서 빌리루빈이 생성되면 과하게 추척되어 문제를 일으킵니다.

빌리루빈은 간접 빌리루빈과 달리 수용성 물질로 혈액에 존재합니다.

소량의 빌리루빈은 요로를 통해 배설됩니다.

그러나 간을 거치지 않고 담즙으로 직접 장으로 들어가면 장내세균에 의해 분해됩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나타날경우 황달이라는 질환에 노출되기 때문에 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 세번째는 빌리루빈 검사입니다.

 

 

4.요단백 검사

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 마지막은 요단백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소변으로 배설되는 단백질을 측정합니다.

대부분의 단백질은 소변에서 발견되지 않지만 일부는 소변으로 단백질이 나와 감지할 수 있습니다.

요단백 검사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반정량적 단백질 "딥스틱" 테스트는 무작위 소변 샘플에서 수행됩니다.

소변 검사의 구성 요소 중 하나입니다.

24시간 소변 샘플의 단백질을 측정하고 24시간당 배설된 양으로 보고합니다.

또한 무작위 소변 샘플의 단백질 함량은 소변 크레아티닌과 함께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단백질과 크레아티닌 사이의 UPCR 비율이 보고됩니다.

체내에서 단백질과 크레아티닌이 결합하여 소변에서 일정한 양을 생성합니다.

소변 내 단백질과 크레아티닌 수치를 모두 검사할 때 결과는 24시간 소변 단백질 검사 결과와 거의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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