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이상이 생겼거나 건강검진을 받아보니 비알콜성 지방간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면 이를 없애기 위해 여러 치료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이란?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소량만 마심에도 불구하고 술을 자주 먹는 사람에게만 생기게 되는 지방간이 발생하는 것을 뜻합니다
비알콜성은 세 가지로 나뉩니다 지방간, 만성간염, 간경변증 우선 지방간은 지방만 끼어있는 상태이며 세포가 손상되지는 않습니다
만성간염은 세포 손상이 심각하고 여러 합병증을 발생시킵니다
마지막으로 간경병증은 복수, 황달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간암까지 발전할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종류에 따라서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대부분은 가벼운 병이라 평소 식습관과 예방만 잘한다면 쉽게 완치가 가능하지만 지속되게 되어 심각해지면 이야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비알콜성 지방간 원인
대게 고지혈증, 비만, 당뇨병 등의 합병증으로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호르몬제 부작용,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포함한 여러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과거 보디빌더들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10명 중 7명이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을 찾을 정도로 심각했었습니다
이외에도 급작스럽게 체중이 줄어들거나 극단적으로 음식을 제한하게 돼도 발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알콜성 지방간 증상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건강검진을 했을 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만,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필히 간 기능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는 오른쪽 상복부 통증, 심한 피로감 등이 자주 발생하며 더 나아가 얼굴이 노랗게 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니 해당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검사를 실시해서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으로 제거를 해야 합니다.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
1.체중 감량
우선 본인이 표준체중인지부터 계산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준체중 = 키 - 100 x 0.9)를 계산해보면 됩니다
현재 체중의 표준 체중이 110~120% 라면 과체중으로 분류되면 120% 이상이면 비만이고 200%이라면 고도비만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체중을 감량할 때도 갑작스럽게 빼기보다는 6개월 정도 기간을 잡고 서서히 빼는 것이 좋습니다.
2.식단 조절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식단을 재구성하는 것입니다
이중 총 에너지 섭취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방과 탄수화물 섭취의 조절이 매우 중요하며 하루 500~1.000kcal 정도의 식단 조절은 체중감량에도 탁월할뿐더러 지방간을 없애는 것에도 좋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식단 자체가 탄수화물이 월등히 많은데 탄수화물을 조절하고 단백질의 비중을 높이면 더욱 좋습니다
3.운동
만병 통치약이라고도 불리는 운동은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에도 포함됩니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 40분씩 걷는 것은 인슐린 저항과 대사증후군을 개선시키는데 매우 도움이 되며 지방간을 약 4배 이상 빠르게 호전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같이 병행할 경우 간에 끼어있는 지방을 빠르게 태울 수 있으며 간세포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일주일에 적어도 3회 이상은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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