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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저리는 증상 무엇일까요?

사석발언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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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이유없이 갑자기 팔이 아프면서 저리는듯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매우 다양한 원인들이 있을수있습니다.

 

 

 

팔이 저리는 증상

팔에 따끔거리는 느낌을 느낄 수 있으며 저리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은 일시적이고 마비되는 통증이며 빠르게 사라집니다.

왼팔에 불편한 저림이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즉시 통증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팔 통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마비 증상의 범위가 넓어지고 하반신에도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목디스크가 원인

젊은 직장인들에게 흔한 질병 중 하나가 목디스크다.

퇴근길에는 고개를 숙인 채 꼼짝도 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장시간 고개를 숙인 채 목에 압력을 가하는 자세를 유지할 경우,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추추간판탈출증은 경추 사이의 디스크가 빠져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때로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경추의 퇴행이 가속화되어 뼈의 변형이 발생하고, 신경이 압박되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팔 전체가 저리는 느낌이들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수있다.

 

 

2. 요골신경포착 증후군

팔베개를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팔 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왼쪽 팔과 팔의 저림 등의 증상은 요골신경의 압박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는 대개 술을 너무 많이 마시거나 팔을 아래로 내리고 부적절한 자세로 잠을 자면서 발생합니다.

요골 신경이 압박되면 증상으로는 손목의 약화, 팔의 무감각 또는 무감각 등이 있습니다.

팔에 감각이 없어지면 자세를 바꾸거나 일어나서 대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팔을 오랫동안 눌리게 되면 필연적으로 요골신경마비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3. 손목터널증후군이 원인

현대 직업병 중 하나가 손목터널증후군이다.

스마트폰과 각종 태블릿 기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손목 건강과 팔건강에 위협받고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경우 치료 기간을 놓치면 회복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통증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손목에는 뼈와 인대로 구성된 통로가 있습니다.

손의 힘줄과 신경이 이곳을 통과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수근관증후군은 손목의 통로가 좁아져 정중신경을 압박할 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통증, 무감각, 감각이상이 팔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흉곽탈출 증후군이 원인

흉곽 출구 증후군은 쇄골 아래의 혈관과 신경 다발이 첫 번째 갈비뼈 위의 구조물에 의해 압박되어 통증이나 감각 상실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서양에서는 인구의 약 8% 정도가 발병하는 높은 질병이나, 우리나라에서는 그 빈도가 불확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사고로 인한 외상, 스포츠 활동 중 반복되는 부상, 장시간 동안 목이나 어깨에 스트레스를 주는 자세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팔과 손에 통증, 저리는 증상, 온도변화, 부기, 변색 등의 증상이 나타나나 협심증으로 오인되는 흉통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어 흉곽출구증후군을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검사만으로 진단을 확정할 수 있으며 전문가들은 종양이나 기타 구조적 문제를 배제해야 한다는 데 동의합니다.

EAST(Elevated Arm Stress Test)는 흉곽 출구 증후군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는 앉은 상태에서 팔을 뻗고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린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쥐어짜는 동작이 포함됩니다.

통증과 저림 증상이 심하고 3분 이상 수행이 어렵다면 흉곽출구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팔저림 원인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유지하는 잘못된 자세는 많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경추나 요추 추간판 탈출증을 떠올리지만, 흉곽출구증후군이라는 다소 생소한 질병 역시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흉곽출구증후군은 쇄골과 첫 번째 갈비뼈 사이의 좁은 공간 근육이 지나치게 팽팽해지면서 쇄골 아래 신경이나 혈관이 압박돼 통증과 부종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특히, 무거운 가방을 들고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등 목과 어깨에 스트레스를 주는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발생할 수도 있고, 선천적이거나 외상에 의한 부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흉곽출구증후군은 신경이나 혈관이 눌리는 위치에 따라 손과 팔의 저리는 듯한 증상, 가슴과 허리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유방암, 협심증, 탈장으로 오인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팔, 손의 저림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흉곽출구증후군이 있는 경우 약물, 주사, 물리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치료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신경이나 혈관을 압박하고 있는 갈비뼈를 절개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는 흉곽출구증후군 치료에 최소침습 로봇수술이 성공적으로 활용돼 환자의 통증 부담과 합병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흉곽출구증후군의 경우 목 위쪽 쇄골을 따라 약 10cm 정도의 긴 절개를 하고, 흉곽의 원인이 되는 갈비뼈 부위를 제거합니다.

하지만 로봇수술은 로봇 내시경과 수술기구를 이용해 가슴에 1cm 미만의 작은 구멍을 4~5개 정도 뚫는 최소침습 수술로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절개 부위가 작아 눈에 띄는 흉터가 거의 없고 통증이나 합병증이 적어 일상 회복 후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오십견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많다

일반적으로 어깨 통증이나 팔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면 오십견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놀랍게도 목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팔에 저림 증상이 느껴진다면 증상의 원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허리나 목, 어깨에 통증이 있고 팔에 저림 증상이 동반된다면 목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른팔에 저림 증상이 느껴진다면 먼저 목디스크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경추추간판탈출증은 척추 질환으로 추간판은 경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하며, 추간판 탈출증은 다양한 불편함과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흔히 목디스크의 증상은 목 통증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목디스크의 증상은 팔 저림, 어깨 결림, 두통, 손 저림 등 다양합니다.

이는 목의 신경이 팔, 어깨, 손끝까지 넓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인데,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목디스크가 발생하는 연령이 낮아지고 있으며, 팔이 심하게 저리거나 통증이 사라졌다.

손이나 팔에 감각이 없어지는 등 마비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팔이 저리고 아플때

1. 한의학적 치료를 받아본다

한의학의 원리에 따르면, 디스크 문제나 척추관 협착증으로 인해 팔에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경락 내 소통의 문제로 본다.

이러한 혼란은 에너지와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합니다.

침술은 팔의 저림을 치료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환도, 위중, 협척혈, 대장수, 양릉천, 신수 등 척추 질환과 관련된 주요 경혈을 타겟으로 하여 막힌 경락을 열어 저림과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또한 침술은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전반적인 척추 기능을 향상시키며 근육, 인대, 신경과 같은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숙련된 한의사들이 손으로 밀고 당기는 방식으로 어긋난 척추뼈를 조작하는 추나요법은 통증과 저림을 완화하는 데 눈에 띄게 성공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불균형한 척추를 교정하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추간판의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치료법입니다.

또한, 인대와 근육을 강화시키는 한약의 사용은 척추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 역할을 하며 사지 마비 증상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팔이나 다리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무감각이 정기적으로 발생하거나 이러한 증상의 강도로 인해 일상 활동을 수행하는 능력이 저하된다면 척추 질환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시적이고 일시적인 저림 증상을 넘어서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척추 및 관절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귀하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물리치료를 시행

물리 치료의 목표는 불편함을 완화하고 기능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치료법을 통합하여 개인화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합니다.

운동요법은 자주 사용되는 물리치료 형태입니다.

운동 요법을 통해 팔과 손의 힘과 이동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근육 긴장은 일반적으로 팔 저림의 원인이므로 근육 강화와 유연성 향상에 집중하면 경험할 수 있는 불편함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최적의 결과를 얻으려면 훈련된 물리치료사의 감독 하에 운동 요법에 참여하고 개인의 특정 요구와 상태에 따라 점차적으로 강도를 높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3. 주사치료

3-1. 프롤로 주사치료

팔이 아프고 저리는 듯한 증상을 줄이기위해 인대를 강화하기 위한 주사치료로 인대 등의 뼈, 연골, 관절 주변 조직이 약해지고 기능이 손상된 경우 세포증식을 유도하는 약물을 주사하여 이들 부위의 치료를 강화합니다.

통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통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척추 및 관절 치료에 널리 사용됩니다.

 

 

3-2. TPI 주사치료

TPI 트리거 포인트 주사는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의 섬유화를 파괴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주사입니다.

염증으로 인해 흥분된 신경을 정상화하는 약물을 복용하면 통증을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

뼈와 근육이 뭉쳐 통증을 유발하는 디스크 질환, 협착증, 일자목 등의 척추 및 경추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짧은 치료시간으로 빠른 통증완화 효과를 주는 치료법이므로 노약자, 당뇨병 환자, 고혈압 환자도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는 바늘을 사용하기 때문에 통증이 최소화됩니다.

 

 

 

4.일상생활 에서의 예방

1.잘못된 자세를 교정한다

화면이나 모니터를 장시간 볼 때에는 눈을 눈높이까지 올리고 어깨와 가슴을 곧게 펴고 아래를 내려다보지 마십시오.

목과 어깨를 스트레칭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1시간에 한 번씩 5분 정도 가볍게 서거나 걷는 것이 좋습니다.

 

2. 높은 베개는 피한다

경추추간판탈출증은 수면습관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경추가 접혀 주변의 목 근육에 압력을 가해 C자 곡선을 유지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높은 베개보다는 목의 곡선을 유지하고 어깨에 편안함을 주는 베개를 사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3. 목과 팔에 좋은 운동을한다

장시간 목을 구부리거나 무리한 힘이 필요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계단 오르기, 가슴 스트레칭, 앞을 똑바로 바라보기, 30분~1시간 동안 꾸준히 걷기 등의 운동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쪽 팔이 찌릿찌릿

팔이나 손목이 저리고 뻣뻣해지는 증상이 손목 관절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사람들 사이에서 흔히 일어나는 오해입니다.

이러한 가정은 과도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목터널증후군, 방아쇠수지증후군과 같은 증상이 비슷한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에서 비롯됩니다.

하지만 팔과 손목 저리는 근본 원인이 실제로는 팔 자체보다는 목에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경우, 범인은 종종 경추 디스크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경추 사이의 디스크가 방향을 벗어나 신경을 압박할 때 발생하는 경추 디스크로 인한 통증은 목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팔, 어깨, 손목, 손가락에도 방사됩니다.

이는 경추에 인접한 신경이 등, 어깨, 팔, 손가락과 상호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디스크가 이러한 신경을 압박하면 통증이 신경 경로를 따라 이동하여 손가락 끝까지 도달합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특히 목 디스크 탈출증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장치를 사용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거북이의 목을 연상시키는 자세로 머리를 앞으로 기울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를 숙인 채 유지하는 대신, 그들은 무심코 머리를 앞으로 당깁니다.

불행하게도 이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 경추의 자연적인 만곡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경추는 일반적으로 머리를 지지하고 외부 힘을 흡수하기 위해 완만한 C자 모양을 형성하여 일직선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작은 충격에도 좌상이나 부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방치할 경우 경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경추추간판탈출증으로 인한 팔저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머리를 아래로 숙이기보다는 팔을 올려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눈과 화면 사이의 거리가 약 30cm가 되도록 하고, 머리를 위아래로 기울일 필요 없이 화면이 눈높이에 맞춰져 있는지 확인하세요.

글씨가 너무 작게 나타나면 목을 앞으로 당겨서 명확하게 읽어야 합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컴퓨터의 글꼴 크기를 중간으로 조정하여 약간의 거리에서도 선명하게 보이도록 하세요.

또한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에는 1시간마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10분 정도 목과 어깨를 스트레칭하거나 마사지하는 등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엎드려 자는 습관,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습관 등으로 인해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척추를 곧게 유지하고, 잠잘 때 근육의 긴장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권장되는 자세는 척추를 일직선으로 유지하고 목의 곡선을 35~45도 정도 유지하는 것입니다.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목에 무리가 갈 수 있지만, 너무 낮은 베개를 사용하면 머리가 뒤로 젖혀져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상적인 베개 높이는 약 6~8cm입니다. 성인 남성의 경우, 반듯이 누웠을 때의 키는 7.9cm, 옆으로 누웠을 때 9.5cm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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