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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 내리게 하는법 알아보기

사석발언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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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 성인의 경우 갑자기 열이 발생했을 때 내리는 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열 내리게 하는 법

1. 체온을 체크해 본다

열이 발생하면 체온계로 열을 재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성인이나 아기의 경우 정상체온은 37.5도이며 일반적으로 오전에는 낮은 편이며 저녁이 되면 높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귀를 통해 체온계로 열을 쟀을 때 38도 이상이라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열입니다.

 

 

2. 시원한 환경을 만든다

열이 발생했을 때는 주위를 시원하게 환경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옥을 얇게 입거나 몸을 가볍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도 미지근한 물로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고 충분히 수분 섭취를 해주면서 실내 온다는 24도 이하로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너무 심한 오한이 발생한 경우에는 무리하게 올을 벗기거나 미온수 수건으로 몸을 닦는 것보다는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해열제를 먹는다

아이나 성인이 고열 내리게 하는 법 같은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있는 해열제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아이의 경우 체중에 맞게 복용량을 지키는 것이 핵심이며 성인이면 한알을 다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2세 이하의 아이라면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39도 이상 고열이 발생했다면 해열제보다는 수액을 맞는 것이 좋으며 그전에 전문의와 충분하게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수분을 보충한다

고열이 발생했을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탈수 증상입니다.

이때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고열 같은 경우 보리차, 도라지차 같은 것을 이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열이 있으면 소화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열 관련 Q&A

Q. 구토와 열이 39도이며 머리가 너무 아프고 몸이 힘겹습니다.

우선 바로 병원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나 진료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우선적으로 가지고 있는 진통해열제를 복용하고 미온수로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내는 것이 고열 내리게 하는 법입니다

. 또한 열이 발생했을 때는 몸의 온도를 내리기 위해서 몸을 꽁꽁 싸매는 것은 피해야 하며 찬물샤워나 술을 먹는 것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해열제를 복용해 보고 그래도 내려가지 않는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Q. 열이 40도까지 올라가며 코막힘, 기침 같은 증상은 없습니다.

이경우 장염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40도에 가까운 고열인 경우 탈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고 감염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해서 수액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럼에도 증상이 온화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추가적인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꼭 받아야 합니다.

 

 

Q. 고열은 40도부터인가요?

발열 같은 경우 체온이 정상보다 높은상태이며 39도 이상인경우 고열로 분류합니다.

하지만 측정부위, 방법, 시간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재기 보다는 전문의에게 받아보는것이 중요합니다.


37.3도 이상인경우 미열이있다고 판단하며 38도 이상인 경우는 병원에 내원해야합니다.

온도 조절기에 영향을 끼치는 물질 같은경우 사이토카인, 내인 발열, 세균 등에 의해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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