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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등 통증 의심되는병 모음집

사석발언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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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통증의 원인을 살펴보면 대개 목이나 어깨 등 신체의 다른 부위로 통증이 퍼지게 됩니다.

목, 어깨 등 인접 부위의 질환이 등을 통해 나타나기 때문에 추후 근본적인 원인 파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한편, 등을 통해 전신적인 질환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등을 구성하는 근육, 뼈, 관절 자체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른쪽 등 통증 의심되는 병

1. 근육이 뭉친 듯 등이 아픈 경우

근막은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으로 통증유발점이 갑자기 근육을 압박하거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면 조직이 손상되어 근육세포의 칼슘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되어 "근막통증"을 유발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목 뒤와 어깨의 결림, 뒤통수 당기는 통증이며 전신에 땀이 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른쪽 등 통증 의심되는 병 중 하나입니다..

 

 

2. 뒷목, 어깨, 등이 아프다면?

목 뒤나 어깨, 오른쪽 등이 욱신거리는 통증이 느껴진다면 의심되는병 중 하나는 척추측만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의 S자 곡선이 여러 원인에 의해 뒤틀리고 휘어져 정면에서 보았을 때 휘어 보이는 질환입니다.

척추측만증은 책상다리를 하거나 한쪽으로 무거운 가방을 메는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허리가 휘는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만성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등 한가운데가 쥐어짜듯이 아프면?

오른쪽 등 한가운데에 꼬집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고 눕기 힘들다면 췌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화를 담당하는 기관인 췌장은 신장처럼 복벽 뒤에 위치하며, 이상이 생기면 염증이나 덩어리가 생겨 지속적인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췌장염이 의심되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아 췌장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췌장암은 생존율이 매우 낮아 빠른 치료가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4. 등의 윗부분이 찢어지는듯한 통증이 있다면?

허리나 가슴에 갑작스럽고 심각한 통증이 나타나면 대동맥 박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대동맥 박리란 어떤 이유로 대동맥 내막이 찢어져 대동맥 내 혈액이 대동맥 중막으로 확산되고 대동맥 벽이 내층과 외층으로 분리되는 것을 말합니다.

심한 통증으로 인해 실신하거나 숨이 가쁘거나 기침을 할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진료를 받아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5. 목과 함께 오른쪽 등 통증 의심되는 병 목디스크

오른쪽 등 통증 의심되는병 중 목에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목 뒤의 통증은 어깨, 팔, 등으로 확장되는 통증을 동반합니다.

일반적으로 "뻣뻣하다", "저리다", "전기처럼 따끔거린다"라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를 '방사성 통증'이라고 하는데, 목에 있는 척추인 경추 사이의 디스크가 밀려나 경추신경을 압박하고 말초신경과 운동신경을 타고 내려와 어깨, 허리, 심한 경우 다리까지 통증을 유발합니다.

실제로 한 통계에 따르면 목디스크 환자 4명 중 1명은 목에 통증이 없는데도 어깨, 팔, 손, 등에 통증이나 저림 증상을 겪는다고 합니다.

오른쪽 등 통증이 있는 경우 단순 근육통과 목의 추간판 탈출증과 같이 오랫동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서는 안 되는 상태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디스크의 치료는 초기에 항염증 진통제나 물리치료로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치료나 운동요법으로도 호전되지 않거나 참을 수 없는 통증이나 마비가 발생하는 경우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6. 꽉 기는 브래지어가 점액 남요을 발생시킨다?

여성들 중에는 꽉 끼는 속옷을 입어서 오른쪽 등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원인은 브래지어 훅과 ​​만나는 척추에 통증이 있습니다.

흉추를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이 부위 주변의 윤활낭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은 브래지어 훅의 갈고리입니다.

우리 몸의 모든 관절은 부드러운 움직임을 위해 윤활유 역할을 하는 점액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를 담고 있는 작은 주머니가 점액낭입니다.

이 주머니에 염증이 생기면 점점 더 많은 물이 축적되어 부풀어 오릅니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쑤시고 타는 듯한 통증이 있으며, 등을 대고 누웠을 때 척추가 바닥에 닿을 때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감염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외상이나 만성 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보일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활액낭염 치료는 초기에 발견하면 냉찜질, 물리치료 및 염증과 통증을 줄이기 위한 약물 치료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7. 갑자기 오른쪽 등에 통증이 생기면 대상포진?

극심한 통증을 특징으로 하는 대상포진도 오른쪽 등 통증 의심되는 병 중 하나입니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를 앓았던 사람에게 주로 발생하는데 인체에 들어온 수두 바이러스는 신경에 ​​잠복해 있다가 과로, 스트레스, 노화, 질병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갑자기 재활성화돼 전신으로 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픈 부위는 일반적으로 물집이나 붉은 점의 띠로 나타납니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은 사람마다 다르며, 바늘을 찌르는듯한 따끔거림, 전기 충격과 같은 따끔거림, 망치로 두드리는 듯한 둔한 통증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에 있어서는 안정과 휴식, 통증과 수포의 대증적 치료, 진통제와 항바이러스제의 신속한 투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업무와 휴식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과음, 과식, 과로를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안정된 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8. 오른쪽 등 통증 의심되는 병 흉추사이에 발생하는 후방관절 질환
몇몇의 경우 통증은 흉추 자체에서 발생합니다.

척추를 구성하는 마디도 관절이기 때문에 몸의 움직임에 따라 부드럽게 움직여야 하고, 나이가 들면 관절이 닳거나 충격에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척추관절을 연결하는 관절은 목에서 등, 허리, 꼬리뼈에 이르기까지 척추의 외측에 위치하므로 이를 "후방관절"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후방관절 질환이라고 합니다.

흉추는 요추에 비해 활동량이 적지만 갈비뼈와 함께 심장, 폐, 간 등 주요 내장기관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어깨를 비틀 때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도 합니다.

후방관절 증후군은 간단한 주사요법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인대강화주사로 약해진 관절과 인대를 강화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주사요법으로 5~10분 안에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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