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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골신경통 치료방법 상세하게 알아보기

사석발언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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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좌골신경통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그 이유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좌골신경통 이란?

일반적으로 허리 통증은 허리에만 영향을 미치고 좌골 신경통 통증은 허리 또는 엉덩이에서 시작하여 다리로 퍼지기 때문에 허리 통증은 좌골 신경통과 다릅니다.

또한, 좌골신경통은 우리말로 좌골신경통이라고도 하며 이러한 신경통을 진단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좌골신경통 치료방법으로 알려진 통증은 불편함을 유발하는 좌골 신경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좌골 신경(고관절 신경이라고도 함)과 신경통을 의미하는 신경통이라는 두 용어가 혼합된 것입니다.

골반뼈는 앉았을 때 바닥에 닿는 좌골(ischial bone), 천골에 날개처럼 붙어 있는 장골(ilium), 그리고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치골(pubic bone)의 세 가지 뼈가 결합하여 형성됩니다.

좌골신경은 4번째 요추에서 3번째 엉치뼈까지 이어지는 좌골신경으로 척수에서 신경근이 모여 형성되는 인체에서 가장 굵고 긴 말초신경입니다.

그것을 가두는 좌골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이 신경은 다리 아래로 이동합니다.

2번, 3번, 4번 요추에서 나오는 신경근이 모이는 대퇴신경을 제외하면 좌골신경이 모든 것을 관장합니다.

대퇴 신경은 허벅지 앞쪽으로 내려가 장딴지 안쪽에서 끝나기 때문에 다리에서 가장 중요한 두 신경 중 하나입니다.

 

 

 

좌골신경통 치료방법

치료는 크게 외과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로는 경막 외 스테로이드 주사,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등의 진통제를 주로 투여합니다.

다른 치료법으로는 도수치료, 견인 치료, 척추 조작, 보조기 착용 등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도수치료 대신 운동과 같은 적극적인 물리치료가 권장됩니다.

통증 완화를 위해 항경련제, 근육이완제, 삼환계 항우울제 등 다양한 약물이 사용되고 있으나 대조군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시험을 통해 이들 약물의 효과가 일관되게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널리 사용되고 단기적인 통증 완화를 보이는 경막 외 스테로이드 주사의 사용은 예외입니다.

그러나 연구된 비수술 요법의 대부분은 몇몇 환자 그룹에만 적용됩니다.

배뇨곤란과 다리 약화를 나타내는 질환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외과적 개입이 필요합니다.

요추 신경근 병증을 나타내는 다리의 감각 이상 및 근육 약화와 같은 신경학적 결손은 비수술적 개입이 필요합니다.

외과적 조치는 요통보다는 좌골신경통 및 관련 신경 장애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4~6주 동안의 내과적 치료가 성공적이지 못한 경우에만 외과적 치료를 검토해야 합니다.

좌골신경통 치료방법 중 하나인 수술은 일반적으로 탈출된 추간판 조각을 제거하거나 신경근이 나오는 추간공(interspinal foramina)의 협착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신경을 누르는 추간판은 미세수술이나 척추유합술, 추궁절제술과 같은 전통적인 방법을 통해 다양한 수술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화학핵용해술은 위약보다 좌골신경통 개선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술군이 가장 두드러진 임상적 개선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최소 4주간의 비침습적 치료 후에도 호전되지 않는 환자에게는 수술적 치료가 권장됩니다.

수술은 단기적으로 회복 기간이 짧을 수 있지만 장기적 결과는 비수술적 치료에 비해 수술의 큰 이점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여러 수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어떤 방법이 더 우수한지에 대한 합의가 없습니다.

치료 옵션을 결정할 때 출혈, 감염 및 경막 외 손상과 같은 합병증의 3% 확률을 포함하는 수술의 위험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극적으로 환자의 선택을 존중하고 환자의 필요에 맞는 치료 방침을 선택해야 합니다.

 

 

좌골신경통 운동법

1. 엉덩이 들기

  1. 등을 대고 똑바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발 뒤꿈치는 바닥에 댑니다
  2. 그다음 체중을 발뒤꿈치에 싣습니다
  3. 이때 등 일부를 바닥에 대고 누르면서 엉덩이를 수축합니다
  4. 들어 올리면서 복근을 수축합니다
  5. 10초 정도 유지하며 20회 이상 반복합니다

 

 

2. 복부 말아 올리기

  1. 등을 대고 똑바로 누워서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발을 바닥에 대고 손은 가슴 위에 교차해서 올려놓습니다.
  2. 머리를 뒤로한 다음 턱이 가슴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3. 천천히 복근을 수축하면서 어깨를 바닥에 약 10인치 정도 올려줍니다
  4. 복근 힘을 빼면서 어깨를 천천히 내려줍니다
  5. 15회 3세트를 실시합니다.

 

 

3.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기기

  1. 등을 대고 눕습니다
  2. 두 손은 한쪽 무릎 뒤에 넣은 다음 무릎을 가슴으로 당깁니다.
  3. 열을 셀 때까지 잡고 있습니다.
  4. 그다음 천천히 다리를 내려줍니다.
  5. 반대 다리도 마찬가지로 실시합니다
  6. 약 15회 5세트 실시해 줍니다.

 

 

좌골신경통 증상

안쪽 발목뼈 주변, 허벅지 바깥쪽, 다리 바깥쪽과 뒤쪽에 있는 좌골신경은 감각에 이상을 느낍니다.

좌골 신경이 손상되면 좌골 신경통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 감각 부위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통증은 엉덩이나 허벅지 바깥쪽의 부위에서 발생하여 아래쪽 다리의 바깥쪽과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저리다', '찌릿거린다', '칼로 베인 것 같다' 등 환자마다 다른 방식으로 '증상'을 경험합니다.

통증은 꾸준하거나 맥동하는 방식으로 오락가락할 수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거나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또는 기침으로 인한 장 압박으로 인해 잠시 동안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좌골신경통 치료방법으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좌골신경통 원인

연구에 따르면 좌골신경통은 주로 요추 추간판 탈출증에 의해 발생하며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 유형의 좌골 신경통은 4번과 5번 요추 사이 또는 5번 요추와 1번 천추 사이에 위치한 추간판에 의해 신경근이 압박될 때 발생합니다.

이상근이 수축할 때 좌골 신경이 압박되어 발생하는 신경통인 요추 척추 협착증과 이상근 증후군은 덜 일반적이지만 이 상태의 다른 원인입니다.

드물게 종양이 좌골 신경통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국소 염증 및 면역학적 과정이 디스크 탈출에 의해 가해지는 압력보다 좌골 신경통을 유발하는 데 더 관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이 원인인지 정확하게 판단 후 좌골신경통 치료방법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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