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용종제거후 주의사항

대장 용종이란?

생활습관과 식습관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대장의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맵고 짠 음식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거나 스트레스는 대장용종의 원인이 됩니다.

운동량이 적어도 발생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대장내시경으로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장에 용종이 있으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 직장암을 포함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다.

 

 

 

대장 용종제거 후 주의사항

대장내시경 후 생검을 하지 않은 경우 검사 후 정상적으로 식사가 가능하지만, 용종절제술 후 약 3시간 후 첫 식사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죽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후 가스가 배출되고 불편함이 없으면 정상적인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식사는 3일 동안 죽만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종제거 후 꼭 조직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결과에 따라 수술이나 추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딱딱한 음식 담배, 커피, 회, 술 같은 것들은 피해야 합니다.

혈액순환제나 항응고제는 대장 용종제거 후 2일 이상 지났을 때 복용합니다.

용종을 제거했다면 1주일 이상은 과한 운동, 여행, 과로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혈변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으로 내원해야 합니다.

대장 용종 원인

우선 몸이 노화되면 내장에 문제가 생기고 용종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게 됩니다.

특히 조기에 발견하면 빠르게 제거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더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대장암 가족력이 있더라도 용종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항상 몸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고지방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도 용종을 유발할 수 있는 나쁜 습관입니다.

그리고 칼로리가 높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한다면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으며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받아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 외에도 용종은 운동부족, 비만, 식이섬유 섭취 부족, 음주, 흡연 등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

대장내시경 같은 경우 항문, 직장, 대장 내부를 관찰하기 위해 항문에 특수 카메라를 삽입한 후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검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려면 장을 완전히 비워야 합니다.

검사 전 장을 완전히 비우지 않은 경우 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아 진행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40~50세에 대장암 가족력, 용종절제술 병력, 배변습관의 변화, 급격한 체중감소 등으로 대장암 검진이 필요한 사람에게 대장내시경은 필수적이며 권장되는 검사법입니다.

대장 용종제거 후 주의사항으로 1~2주 동안은 매우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시술 중 사용된 진통제나 진정제의 성분으로 인해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가스가 완전히 배출될 때까지 복통 등의 복부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술 후 약 1~2주 동안은 갑작스러운 설사 등의 대변 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며 간헐적으로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만약 불편함이 심할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